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줄리안 퀸타르트 (문단 편집) ==== [[비정상회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410200309340883.jpg|width=100%]]}}} || 포지션은 [[에네스 카야]]와 완벽한 대립각이며, [[유럽]]의 자유로운 사상을 대표하는 주장을 자주 한다. 예를 들면 2회에서 [[에네스 카야]]가 동거에 대하여 법적으로 결혼과 별 다를 게 없을 시 "결혼하기 전 굳이 동거를 할 필요가 없다"면서 보수적인 발언을 할 때 "'''왜 굳이 결혼을 하느냐'''"고 하는 식이다. 주관도 뚜렷하고, 진보파 중에서 한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 보니 진보파의 수장처럼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는 진보파가 다수라 크게 부각되진 않았으나, 6회에서 한국회사 문화에 대해 긍정하는 보수파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공격하는 와중에도 일당백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줘 인기가 올라갔다. 대립각을 세우는 에네스하고는 매번 옥신각신한다. [[고소드립]]까지 할 정도다. 11회에 [[에네스 카야]]가 휴가가느라 빠지자 [[다니엘 스눅스]]와 완전 날아다녔다. 물론 방송 특성상 의견 내세울 일이 많아서 [[에네스 카야]]와 대립하기는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사이다. 줄리안은 토론은 상대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에네스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토론 상대임을 밝히면서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서 산 경력이 길어 한국말도 잘 하고 외향적이며 붙임성이 좋은 성격에 방송 경험도 있는지라 비정상 대표 중 가장 말이 많다. 아무래도 일반인이라 방송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타 패널과는 달리, 매주 바뀌는 게스트들이 스튜디오에 입장할 때 마다 떠들썩하게 반긴다거나 리액션도 크고 적극적으로 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인 MC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외국인을 전면에 내세우며 방송 지분의 다수를 일임한 비정상회담의 방송 특성상, 줄리안이나 [[샘 오취리]] 같은 패널의 역할은 방송 진행에 큰 기여를 한다. 워낙에 수다스러워서 '벨기에 [[노홍철]]', '벨기에 [[전현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어 "벨기에 [[오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4회에서 자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어떤 동물이냐고 물었더니 "날 수도 있고 물에서도 사는 오리"라고 했는데, [[알베르토 몬디]]가 '''"그리고 오리는 시끄럽잖아"'''라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선 줄리안이 웃을 때 '꽥꽥'이라고 큰 자막을 입혀준다. 언젠부턴가는 아예 CG로 [[오리]]나 [[러버덕]]까지 넣어준다. 그리고 난상토론이 되어 풀샷을 잡아줄 때 테이블 가운데에 자막으로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비정상회담 작가들 말에 의하면 말할 때 침이 많이 튀긴다고 한다. 작가들의 증언 이후 가끔씩 줄리안이 말할 때 침 튀기는 CG도 볼 수 있다.[* 결국 이 컨셉으로 광고까지 찍었다.] 7회에서 [[홍석천]]이 좀 조용히 하라고 하자 "전 이게 자제하는 거예요." 라고 해서 빵 터뜨리기도 했다. 다만 묘하게 회차가 진행될수록 [[벨기에]]가 가지는 애매한 이미지 때문에 애매한 위치에 서는 경우가 많았다. 8회에서 [[유럽연합|유럽은 이제 하나]]가 돼가고 있고 [[바지사장|벨기에가 그 중심]]이라는 드립을 쳤을 때 [[유럽 연합]]의 양대 축인 프랑스 로빈과 독일 다니엘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았다. 9회에서 목욕 문화에 대해 얘기할 때에도 원조는 벨기에라고 해서 윗 상황이 1회만에 또 연출될 뻔했다. 그래도 이번엔 사실에 근거한 [[스파]]의 유래에 대해 말하면서 무난히 통과했다. 근데 그 전에 독일 혼탕이 너무 셌다. 오죽하면 [[장위안]]이 소개된 곳 중에 가고 싶은 곳으로 [[벨기에]]와 [[독일]]이라고 했을까. 같은 진보파인 [[로빈 데이아나]]과 [[다니엘 스눅스]]과의 케미가 잘 맞는데, 추석특집에서는 이 둘과 봉주르의 <경사났어>를 개사하여 장기자랑을 선보이기도 했다. 개사를 담당한 사람이 줄리안이었다고. 이후 [[비정상회담]] 클로징 때 이 노래가 BGM으로 흘러 나오기도 했다. 16회에서 패널들의 자리 배치가 변경되어 [[장위안]]과 [[기욤 패트리]]의 사이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옆의 두 사람이 줄리안의 미스트 세례를 받는 걸 썩 달갑게 여기지 않는 모습에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9회에서 [[페루]] 비정상 샘 레바노가 페루에서 유명한 동물 [[라마]]를 이야기하자 라마가 침을 마구 뱉는다며 이를 따라하는데, 옆에 있던 [[기욤 패트리]]가 --스플래시 데미지--피해를 봤다. [[기욤 패트리]]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라마라고 부른 건 덤이다. 21회에서는 안건을 말하자마자, 표결도 하기전에 바로 의견을 말했다. 자막에는 퀵마우스라고 떴다. 22회에서 [[네덜란드]]와의 국경 도시 [[바를러]]를 소개하였다. [[블럭]] 건너가 국경인 도시라 경계선에 있는 집에서 출생한 사람은 국적을 선택하게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에네스 카야]]가 한창 터키 국경에 관해 강의하고 있을 때 기욤이 [[트로이]]에 대해 질문하자 아메리카 쪽 사람들은 지리를 잘 모른다고 발언해 [[타일러 라쉬]]와 싸우기도 했다. 24회 글로벌 문화대전에 자국의 1등 자랑하기에서 오랜만에 [[벨기에]]의 애매한 이미지로 털렸다. 들고 나온 인테리어 좋은 곳을 그냥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거 아니냐는 패널들의 극딜에 삐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또 자랑할거 없냐는 패널들의 말에 한동안 벨기에가 무정부 상태였다는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 회가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프리랜서 특유의 마인드가 엿보인다. 꿈을 위해서라면 1년도 채 다니지 않는 회사를 나와야 한다고 망설임없이 주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직장인 경력이 있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스눅스]] 보다 사고가 더 자유분방하고 모험심이 강한 걸로 보인다. 28회에 새로 들어온 [[벨랴코프일리야|일리야 벨랴코프]], [[수잔 샤키야]], [[블레어 윌리엄스]] 3명이 평하기로는 '''말 많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출연진들 사이에서 평판이 정말 좋아서, 30회에서는 청렴왕으로까지 뽑혔다. 또한 부모님이 농장을 3개 가지고 있어서 하나를 임대했다고 하자 옆에 있던 [[알베르토 몬디]] [[로빈 데이아나]], [[샘 오취리]]가 바로 굽실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짓말과 루머'를 다룬 32회에서는 두번째 깜짝카메라[* 첫번째는 [[다니엘 린데만]] 항목 참조.]의 주인공이 되어 [[전현무]],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를 성공적으로 속였다. 처음에는 세 사람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요즘 사정이 어려워서 그런데 100만원만 빌려줄 수 있겠냐는 부탁을 했고, 이를 모두 쾌척했다. 그런데 얼마 후에 [[장위안]]과 [[알베르토 몬디]]를 따로 불러서는 힘들다며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까지 보여 100만원씩 더 빌렸고, [[전현무]] 앞에서는(실제로는 사전에 약속한 제작진)정체불명의 험악한 전화까지 받으며 200만원을 더 빌려내, 총합 무려 '''700만원'''을 빌렸다! 게다가 이 셋 모두 진짜라고 생각해[* 전현무의 "다니엘 말고 몰카가 또 있나?"라는 발언으로 보아, 촬영 도중까지 굳게 믿고 있었던 것 같다.] 메신저로 폭풍 위로와 조언까지 보내기도 했다.[* 걱정 마라, 다 잘 될 거다, 네가 사기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난 네 형이니까 언제든 의지해라, 혹시 모르니까 그 사람에게서 온 전화는 다 녹음해둬라, 앞으로 하는 일은 형과 상의해라 등.] 알베르토는 촬영이 끝나고 채권자를 직접 만나려고 했으며, 장위안은 [[다니엘 린데만]]의 깜짝카메라에도 휘말렸던 분노가 폭발한 바람에 명패 들고 일어나 줄리안을 잡으러 가긴 했지만 깜짝카메라였다니 차라리 다행이라며 눈물까지 보였다. 40회에 식문화 주제를 다룰때 이 요리 저 요리에 다 들어간다는 [[파슬리]]를 여기저기 다 낀다는 사람에 비유하면서 파슬리라는 별명도 생겼다. 이후 줄리안이 말하는 자막에 파슬리도 같이 나온다. 49회에서 [[하일]] 본인과 닮은 사람과 만났다. [[2015년]] [[6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이후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재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